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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월간 개벽6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무술(2018)년 신년사 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 한민족의 위대한 비전을 찾는 상생의 새해를 축원하며 한 해의 으뜸 날, 동지冬至 새벽 ―. 한겨울 찬 기운과 어제의 묵은 기운을 후드득 털어 내며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떠오른다. 지구촌 일가 전 인류와 개벽일꾼 모든 태을랑에게 무술년의 새 빛, 새 기운이 한없이 무르녹아 내리기를 이 새벽 가장 먼저 기도한다. 무기戊己 한문閈門으로 성큼 들어서는 이 한 해는 한민족 분단역사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절체절명의 험한 전기轉機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개벽기 한반도가, 그리고 온 세계가 갈등과 충돌 끝에 대전쟁의 비극으로 가느냐 상생과 조화의 위대한 평화의 길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 열강이 북핵을 둘러싼 채 하루가 멀다 부딪치고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허다한.. 2022. 8. 21.
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2016 병신丙申년 신년사 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2016 병신丙申년 신년사 오늘을 살아가는 활기찬 생명력도, 내일을 열어가는 무한한 창조력도 뿌리에서 나옵니다. 145년 전 인간으로 오시어 후천 5만년 지상선경의 새 세상을 준비해 준 증산 상제님이 선포하신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정신이야말로 오늘 대한민국이 당면한 숱한 과제를 헤쳐 나갈 바탕 힘이 됩니다. 선천세상의 상극相克의 어둠을 몰아내고 병신丙申년을 환하게 밝혀오는 새 해를 바라보며 전 세계 9천만 한민족이 내 역사, 내 조상, 내 조국으로부터 뿌리 기운을 충만히 받아 진정한 역사 광복과 민족 화합을 이루어내고 인류 문명의 새로운 탄생, ‘가을개벽’ 너머 통일된 조국의 광명한 내일을 열어가기를 두 손 모아 축원합니다. 저기 우리 앞에, .. 202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