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1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무술(2018)년 신년사 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 한민족의 위대한 비전을 찾는 상생의 새해를 축원하며 한 해의 으뜸 날, 동지冬至 새벽 ―. 한겨울 찬 기운과 어제의 묵은 기운을 후드득 털어 내며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떠오른다. 지구촌 일가 전 인류와 개벽일꾼 모든 태을랑에게 무술년의 새 빛, 새 기운이 한없이 무르녹아 내리기를 이 새벽 가장 먼저 기도한다. 무기戊己 한문閈門으로 성큼 들어서는 이 한 해는 한민족 분단역사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절체절명의 험한 전기轉機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개벽기 한반도가, 그리고 온 세계가 갈등과 충돌 끝에 대전쟁의 비극으로 가느냐 상생과 조화의 위대한 평화의 길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다. 열강이 북핵을 둘러싼 채 하루가 멀다 부딪치고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허다한.. 2022. 8. 21. 이전 1 다음